" 삼복맨션 " 주차장 협소, 주변 공용 주차장 이용 추천 메뉴 : 바질 머쉬룸 오일 리조또, 까르보나라 둔산동 아이스링크장을 가기 전에 점심을 먹기위해 갔던 삼복맨션. 사실 여기가려던 것이 아니었는데 지나가던 길에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짜고짜 들어갔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듯 보이는 삼복맨션 내부는 기존에 있던 방 구조대로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나누어져 있었다.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다. 리조또 2개(머쉬룸 오일, 크림)와 파스타 2개를 시켰는데, 후기를 보아하니 스테이크도 맛있다고들 한다. 식사 전에 식전빵이 나오는데 무난무난하게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를 좋아하지 않아 까르보나라 시키기를 망설였는데, 예상외로 맛있었다. 한동안 안먹다 먹어서인지 입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