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마오 " 지하 식당가 형태로 오픈된 공간 가성비 좋은 양과 맛 개포동 주변 맛집을 찾다가 가라아게동 사진 하나로 단번에 가게 된 치마오. 저녁 6시인데 사람이 꽉 차고 포장, 웨이팅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식당인줄 알았는데 지하에 오픈된 공간으로 있어서 당황했지만, 가게가 나름 느낌있다. 조명과 소품이 일본 느낌을 물씬 풍겼던 치마오. 메뉴가 정말 많이 있었다. 아보카도 명란 덮밥부터 메뉴판에 빽빽하게 메뉴들이 많이 있다. 축구하다 온 고등학생부터 술을 즐기시는 어른들까지 다양하게 계셨는데 한두 번 오는 분들은 아니지 싶었다. 앞에 계신 손님분이 식사를 빨리 해주셔서 자리에 금방 앉을 수 있었다. 옆 팀까지 따닥따닥 붙어서 식사하는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다. 주문한 '본격 가라아게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