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다사랑방 " 월요일 휴무, 오픈시간 오후 1시 - 5시 인스타그램 : @dandahandicraft 내부 공간 협소로 인스타로 문의 및 예약 후 방문 빵 및 케이크는 방문 전 주문 주차 공간 있음 어쩌다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던 단다사랑방.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스타만 보고 찾아갔던 카페였다. 제주도에 도합 반년 정도 있으면서 가장 많이갔고, 가장 사랑했던 카페 단다사랑방. 티벳에서 살다오신 사장님께서 운영중이시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다 사랑스럽고 아늑했던 카페다. 입구에서부터 '다와'라는 강아지가 요란스럽게 반겨준다. 매번 올때마다 엄청 짖는데 처음에 낯선 사람이 오면 짖으면서 가까이와서 냄새를 맡는다. 물지 않고 성격도 나름 온순한데, 엄청 츤데레라 만지면서 가만히 으르렁대다가 안만지면 ..